정운찬 국무총리가 오늘(25일) 제주도를 방문해 첨단과학기술단지와 혁신도시 현장 등을 둘러봅니다.
지난 23일 세종시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된 만큼 세종시 수정에 따른 `블랙홀' 논란을 잠재우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의지를 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첨단과학기술단지는 앞으로 제주의 희귀한 생물자원과 청정환경을 활용한 정보통신과 생명공학의 연구, 교육, 창업 지원기능을 수행하게 됩니다.
<정성일 / jdsky9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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