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탈레스가 중남미 방위산업 시장 개척에 나섰습니다.
삼성탈레스는 28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칠레 FIDAE 2010'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가해 해군전투체계와 군위성통신체계 등을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탈레스 관계자는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방위사업청이 2012년 목표로 하는 방산수출 30억 달러 달성에 일조하도록 첨병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습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FIDAE'는 격년제로 열리는 중남미 최대의 항공 방산장비 전시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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