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가 창조적 인재 육성을 위해 창의성 교육을 대폭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정부중앙청사에서 사교육비경감 민관협의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학교에서 토론식·탐구식 수업을 강화하고 적절한 평가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창조적 인재가 엘리트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며, 건전한 상식과 전문지식을 가지고 급변하는 사회에 잘 대처할 능력을 갖춘 사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성일 / jdsky9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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