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래 민주당 원내대표는 천안함 침몰과 관련해, 교신일지 일체를 공개하고 구조된 승조원들에 대한 접근을 허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정보를 통제하고 은폐한다고 사실이 감춰지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침몰 사고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특위 구성에 한나라당이 즉각 응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김재형 / soho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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