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오늘 오전 소망교회 부활절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 내외는 오전 9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예배에 참석했으며, 집전 목사의 소개로 중간에 일어나 교인들에게 잠깐 인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소망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은 지난 2008년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대통령은 예배가 끝난 뒤 곧바로 청와대로 돌아와 천안함 침몰 사고 등 현안 관련보고를 받았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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