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아프가니스탄 재건 지원을 위해 바그람 기지 내에 병원 증축과 직업훈련센터 신축 공사를 마치고, 오는 11일 현지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아프간 바그람기지에서 열리는 개소식에는 이용준 외교부 차관보와 아프간 정부 주요인사와 미군 지휘관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바그람기지 내 한국 병원은 2층 건물에 2개의 수술실과 30개의 병상 등을 갖췄으며, 직업훈련센터는 전체 면적 4천㎡의 2층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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