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14부는 국민소송단 1천8백여 명이 일본 요미우리신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오늘 오전 10시쯤 선고할 예정입니다.
요미우리는 지난 2008년 이명박 대통령이 일본 총리와 만나 일본의 독도 영유권 명기에 대해 "곤란하니 조금 기다려달라"고 말했다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물론 일본 외무성도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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