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도지사 후보로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영입했습니다.
정 전 장관은 정몽준 대표와의 환영간담회에서 "소외된 아픔을 갖고 있는 전북도민들에게 새로운 소통과 희망을 확실하게 드리겠다"며, 전북도지사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정 전 장관은 모레(15일) 전북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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