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전 조선노동당 비서는 최근 신변 안전 위협에 대해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황 전 비서는 또 이전에도 이번과 같은 암살 시도 징후가 있었고, 또 앞으로도 있겠지만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황 전 비서는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해서도 "김정일이 한 게 분명하다"며 천안함 사건으로 북한의 실체를 더 확실하게 알게 된 만큼 한국이 큰 교훈을 얻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