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물은 기후변화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자연자원이며 다른 자원과 달리 대체재가 없는 만큼 에너지보다 높은 국가안보 차원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40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열린 '제4차 환경을 위한 기업 정상회의' 기조연설에서 전 세계적인 물 부족 현상을 언급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물 공급 확대와 물 생산성을 높이는 것만으로도 2030년 물 부족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4대강 살리기' 사업이야말로 여기에 해당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