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관광열차가 어제(24일) 핀란드 대학생 단체를 포함한 400명이 넘는 관광객을 태우고 처음으로 북한으로 들어갔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관광단은 북중 우의교를 통해 북한 땅에 도착하고 3박 4일간의 북한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단체관광은 지난해 10월 원자바오 총리가 방북해 양국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성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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