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로 예정됐던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이 다음 달 3일로 연기될 전망입니다.
한나라당 공심위는 천안 함 사고 애도기간과 경선일이 겹친다며 경선 연기를 주장해온 김충환, 원희룡, 나경원 후보의 주장을 반영해 다음 달 3일로 늦출 예정입니다.
중앙당 공심위는 오늘(25일) 오후 전체회의에서 경선일을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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