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후보로 나선 나경원 의원은 "오세훈 시장이 서울시장 후보시설 공공임대주택 10만 호 공급을 공약했지만, 2만여 호를 짓는 데 데 그쳤다"고 주장했습니다.
나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의 공공임대주택비율이 약 5% 수준으로 선진국과 같은 10~20% 수준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나 의원은 토지소유자 등의 자산을 신탁 받아 대형개발 후에 위탁자에게 되돌려 주는 방식인 '공공신탁재개발방식' 도입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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