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3일 긴급 전군 주요지휘관회의가 열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소식통은 "천안함 침몰 후속 대책을 협의하기 위한 긴급 주요지휘관 회의를 개최한다"면서 "시기는 영결식이 끝난 후인 내달 초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지휘관회의를 통해 천안함 침몰과 관련해 군의 대응에 어떤 문제가 있었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허심탄회하게 토의하게 될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전군 지휘관회의는 초기 대응에 대한 감사원 조사가 시작된 시점에서 열리는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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