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4대강 사업과 관련한 논란은 과거 새만금 논란과 유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국토의 지도가 바뀌었다는 말이 실감 났다면서, 우리 국민은 왜곡된 주장과 일방적 주장이 그간 얼마나 큰 국가적 낭비를 초래했는지 잘 알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특히 공사가 2차례나 중단되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고 사업비가 배 이상 늘었는데 이제는 새만금을 동북아 중심,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전북은 물론 우리 전체가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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