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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정치권은 주말 필승대회를 개최하는 등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돌입했습니다.
이번 주 각 당은 경선을 마무리 짓고 후보를 확정하지만, 여전히 수도권 등 관심지역의 판세는 오리무중입니다.
이무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원유철 한나라당 경기도당 위원장의 소개에 김문수 경기지사가 당원들의 환호에 답하며 재선을 확신합니다.
같은 시각 민주당도 김진표 경기지사 후보를 앞세우고 지도부들의 격려 속에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합니다.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두고 정치권은 선거체제에 본격 돌입했지만 어느 곳도 승리를 낙관하긴 힘든 상황입니다.
먼저 서울에선 한명숙 전 총리가 민주당 후보로 사실상 낙점된 가운데, 한나라당은 오늘(3일)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가립니다.
오세훈 시장이 후보로 나설 경우 한 전 총리를 다소 앞서지만, 단일화를 이끌어낸 나경원 의원은 한 전 총리에 아직 밀리는 상황입니다.
경기지사는 12일까지로 합의된 민주당 김진표 후보와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의 단일화가 여전히 변수입니다.
3자 대결의 경우 김문수 지사가 독보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야권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판세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인천에선 한나라당 안상수 시장과 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맞붙었고,충남 역시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와 민주당 안희정 후보,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가 혼전 양상입니다.
남은 한 달, 천암함 정국에 묻혔던 이슈들을 어떻게 부각시키느냐의 문제와, 투표율을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느냐에 따라 각 당의 희비는 엇갈릴 전망입니다.
MBN뉴스 이무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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