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오늘(6일) 영등포 당사에서 국민참여경선을 통해 서울시장 후보를 선출합니다.
후보는 100% 국민 여론조사로 결정되며, 지난 4일과 5일 서울시민 2천 명을 대상으로 한명숙 전 총리와 이계안 전 의원 중 적합한 후보가 누구인지를 물었습니다.
한 전 총리의 승리가 확실시되는 가운데, 한나라당에 이어 민주당도 서울시장 후보를 확정하면서 앞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이상민 / mini417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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