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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북한이 시리아에 대량파괴무기를 공급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일본을 방문 중인 아비그도르 리베르만 외무장관은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이런 북한의 활동이 동아시아와 중동의 안정을 해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리베르만 장관은 북한과 시리아 간의 협력은 경제발전이 아니라 대량파괴무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고 이스라엘 외무부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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