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시민, 경기지사 단일후보 확정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가 민주당 김진표 후보를 누르고 경기지사 단일후보로 확정됐습니다.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와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 여권 "실패한 친노세력 위장 개업"
김문수 경기지사 후보 측은 "실패한 친노세력의 위장개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여당도 비판적인 성명을 냈습니다.
▶ '북 어뢰 파편'…군 '사실 아니다'
일부 언론이 천안함 선체 절단면에서 북한 어뢰 파편이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청와대와 국방부는 즉각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 금값 연일 최고…금 자판기도 등장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불안감에 금값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중동에서는 아예 '금 자판기'까지 등장했습니다.
▶ 휴대폰 보조금 축소…매출액 22% 제한
이달 중으로 스마트폰 등 휴대전화에 지급되는 보조금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통신사 마케팅비를 매출액 대비 22%로 제한했습니다.
▶ 검찰 "편법 수임, 수사 압박감 커"
MBN 단독 보도 시리즈입니다. 고위직 출신 변호사의 편법 수임 관행이 검찰 수사팀에 큰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사진대전 비리…돈 받고 수상작 선정
사진대전 수상작으로 선정해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한국사진작가협회 관계자들과 돈을 건넨 회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 '촛불집회 진압' 전 경찰간부 무혐의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촛불집회를 과잉진압한 혐의로 고소·고발된 어청수 전 경찰청장 등 경찰 간부들을 무혐의 또는 각하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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