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천안함 침몰 원인 조사를 지원하기 위해 해군 전문가 3명을 우리나라에 파견했습니다.
로런스 캐넌 캐나다 외무장관은 한국 정부가 다국적 조사단에 자국의 전문가를 파견해 달라고 요청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다국적 조사단은 오는 20일까지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우리 정부는 북한이 연루된 것으로 드러날 경우 외교·경제적 대응을 검토 중입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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