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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공식 선거운동 돌입 이후 첫 일요일, 여야 지도부 유세에서는 천안함을 둘러싼 '북풍'과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은 '노풍'의 대결이 예상됩니다.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애초 천안함을 선거유세에 활용하지 않겠다던 태도를 바꿔 여당이 압승해야 북한의 도발이 재발하지 않는다며 야권의 안보 무능 공세를 방어했습니다.
한편, 야 4당 지도부는 오늘(23일)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식에 참석해
고인의 정신을 기릴 예정입니다.
친노세력에 대한 민심을 가늠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북풍과 노풍 어느 쪽에 유세전의 무게가 실릴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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