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직후 이례적인 심야성명을 발표하고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북한의 추가 공격을 차단할 수 있도록 한국과 긴밀히 협력할 것을 미군 사령관들에게 지시했습니다.
한편, 후진타오 중국 주석은 미-중 전략경제대화에서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견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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