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국무총리는 천안함 사태가 긴장과 분쟁이 아닌 새로운 평화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한·중남미 고위급 포럼' 개회식 축사를 통해, 국제사회가 한국의 대응에 지지를 표명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 협력을 강화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세계 경제의 지속적이고 균형잡힌 성장을 위한 과제를 발굴해 의제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