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지도부는 오늘도 접전지역 지원유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강원도 춘천과 원주를 찾아 이계진 강원지사 후보를 비롯한 한나라당 후보 지원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충남 연기군에서 중앙 선대위 회를 한 뒤 금산과 논산, 부여 등을 돌면서 안희정 충남지사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는 강남권에서 보육정책 공약을 발표했고, 한명숙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비상 시국회의를 가졌습니다.
<이상민 / mini417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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