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방한한 모하메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왕세자에게 대통령 전용 헬기를 제공하는 등 최고예우를 했습니다.
모하메드 왕세자는 오늘(26일) 이 대통령의 전용 헬기를 타고 창원 두산중공업을 방문했고, 이어 부근에 있는 원자력발전소에도 들를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모하메드 왕세자가 희망하는 일정을 한국에서 충분히 수행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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