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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서울 등 수도권 지역 3곳 모두 한나라당이 우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남과 충남은 오차 범위에서 격차를 보이며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송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인 서울, 경기 지역은 모두 한나라당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조선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벌인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후보의 지지도가 한명숙 후보를 앞섰습니다.
열흘 전 조사에서 11.9%였던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더욱 벌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천시장은 안상수 후보가 송영길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고, 경기지사는 김문수 후보가 유시민 후보를 앞섰습니다.
천안함 사태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발표한 대국민 담화에 대해 국민 60.4%가 찬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앙일보 여론조사에서도 서울과 경기 지역 모두 한나라당이 앞섰습니다.
서울은 오세훈 후보가 한명숙 후보를 15% 이상 앞섰고, 경기지사 김문수 후보도 유시민 후보를 크게 앞섰습니다.
경남과 충남지역은 오차 안의 범위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단순 지지층과 적극 지지층의 차이에 따라 1위 후보가 바뀌면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영남권은 한나라당이, 호남권은 민주당이 '텃밭'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MBN뉴스 송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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