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중호우로 가옥 파괴와 인명 피해 등이 발생한 타지키스탄에 5만 달러 상당의 긴급구호품을 지원한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타지키스탄 정부가 이번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해 국제사회의 지원을 요청해 수요가 많은 식량 위주의 구호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타지키스탄 남부 쿨럽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로 농촌 인구 1만 6천여 명이 피해를 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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