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중 정상 "천안함 지속협의"
한·일·중 3국 정상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 협의하고 천안함 사태에 대해 적절히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 3국 협력 강화…경제 공동체 목표
한·일·중 정상은 3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 동북아 경제 공동체를 목표로 FTA 산관학 연구도 본격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 지방선거 D-3, 막바지 표심잡기
지방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총력 유세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굳히기'에 들어갔고, 민주당은 판세 역전을 노립니다.
▶ 심상정 사퇴…"유시민으로 단일화"
심상정 진보신당 경기지사 후보가 유시민 국민참여당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후보직에서 사퇴했습니다. 경기지사 선거는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와 유 후보의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 선거 앞두고 막판 불법행위 기승
6·2 지방선거를 사흘 앞두고 금품을 살포하거나 불법 인쇄물을 뿌리는 등 불법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 학원장·연예인 등 마약사범 적발
대마와 필로폰 등을 상습 투약한 서울 강남의 영어학원장과 연예인 등 23명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 한은 "과다 외환보유 논란 근거없어"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급격한 외화자금 유출을 조절하려고 외환보유액을 확충해왔다며 결코 많은 게 아니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 올 개별공시지가 전국 평균 3% 상승
재산세 등 각종 세금의 과세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가 산정돼 내일 공시됩니다. 개별공시지가는 전국 평균 3%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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