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r">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이명박 대통령은 6.2 지방선거 이후의 국정운영과 관련해 사회 전반의 시스템 선진화를 이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3대 비리 척결과 사법 개혁도 과감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23차 국무회의를 마무리하면서 지방선거 이후 국정운영 방향을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내일 선거가 끝나면 선진 일류국가 달성을 위해 우리 사회 전반의 시스템 선진화를 이뤄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교육과 토착, 권력형 등 3대 비리의 척결과 발본색원에도 중단없이 임할 것"이라며 "검·경 개혁을 포함한 사법개혁도 과감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비리 척결과 사법개혁은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자기반성이 전제돼야 한다며 "국민이 무엇을 바라는지 냉철히 새기는 각오와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올해와 내년은 사실상 선거가 없어 국정운영에 효과적으로 임할 수 있는 기간"이라며 각 부처는 국정 성과를 어떻게 낼지 미리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내일 지방선거가 끝나면 정부 임기의 절반에 접어들게 된다"며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더욱 국정에 매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보통 안보라고 하면 대결과 대치 상태만 생각하는데 근본적으로 통일을 염두에 둔 안보전략을 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MBN뉴스 김지훈입니다.[ jhkim0318@mk.co.kr ]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