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오는 11일 개막하는 남아공 월드컵과 관련해 우리 방문객들의 현지 안전을 위해 한국팀 경기가 개최되는 도시마다 임시 영사사무소를 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이수존 재외동포영사심의관을 단장으로 하는 5명의 본부직원이 남아공 현지에 파견됐습니다.
임시 영사사무소는 응원단 등 우리 여행객들에게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여행객들의 민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