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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민군 합동조사단이 유엔에서 천안함 조사결과를 직접 설명합니다.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들을 대상으로 증거를 제시하며 설득 작업에 나서는 겁니다.
이성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민군 합동조사단이 유엔이 있는 뉴욕으로 떠났습니다.
안보리 전체 이사국들을 대상으로 조사결과를 직접 설명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정부가 먼저 의사를 표명했고 결국 안보리 의장국인 멕시코가 설명을 요청하는 형식으로 이뤄진 겁니다.
정부관계자는 이번 주 안을 목표로 15개 안보리 이사국을 한데 모아 설명하는 형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견된 합조단 인원은 윤덕용, 박정이 공동조사단장을 포함해 각 분과장 등 1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조사에 참여했던 일부 외국 전문가들도 뉴욕 현지에서 합류할 계획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달 발표한 조사결과 자료와 어뢰추진체 인양 당시 동영상 등을 증거자료로 가져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러시아가 우리 측 천안함 조사결과를 신뢰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천안함 논의에 소극적으로 임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이에 대해 러시아가 공식 의견을 내놓지 않고 있다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이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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