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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14일) 인적쇄신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힙니다.
세종시, 4대강에 대한 향후 구상도 제시합니다.
강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 8시 TV로도 생중계되는 라디오 연설을 합니다.
지방선거 패배 이후 처음으로 각종 국정 현안에 대한 입장을 자세히 밝힐 예정입니다.
특히 관심의 초점인 청와대 참모진과 내각 개편에 대한 구상을 밝힙니다.
인적쇄신에 대해 청와대는 '고민 중'이라는 입장을 거듭 밝혀 왔습니다.
따라서 이 대통령은 인적 쇄신을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으며, 적절한 시점에 단행한다는 방침을 밝힐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과 시스템 개선 방안도 발표합니다.
이 대통령은 지방선거 결과에서 나타난 민의를 겸허히 수용한다는 입장과 함께 중도 실용의 기조를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소통의 강화라는 해법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세종시와 4대강의 추진 방향도 제시하게 됩니다.
일방통행이라는 비판에 직면하는 동시에 야권의 반발이 집중되는 정책인 만큼 변화의 계기가 마련될지 주목됩니다.
지방선거 이후 열흘 넘게 이어진 이 대통령의 고민은 드디어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것도 정례 라디오 연설을 TV 동시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시도합니다.
이 대통령의 승부수가 한나라당 소장파의 쇄신 요구를 잠재울 지가 관심입니다.
MBN뉴스 강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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