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군기무사령관에 육사 33기 배득식 소장을, 해병대사령관에 해사 33기 유낙준 소장을 각각 중장으로 진급시켜 임명하는 등 장성 27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해군작전사령관에는 황기철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하며 임명됐고, 육군참모차장에는 조정환 중장이, 해군참모차장에는 최윤희 중장이 보임됐습니다.
또 육군은 서길원, 심용식, 이준구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해 군단장으로 진출하고, 해군은 손정목, 원태호 소장 등 4명이 중장으로 진급했습니다.
공군은 승진 대상자가 없으며 비행단장 3명의 보직이 교체될 예정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