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개성공단에 공급되는 물값이 오릅니다.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는 "7월1일부터 개성공업지구 상수도 요금을 기존 1톤당 300원에서 400원으로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리위는 ""공단 내 정·배수 시설의 적정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운영비를 확보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요금 인상이 적용되는 곳은 121개 입주기업 공장과 현지 인프라를 관리하는 한전, KT, 한국수자원공사 사무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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