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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파나마를 방문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은 중미 5개국 정상과 연쇄 양자회담을 하고, 경제와 통상 분야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파나마 동포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는 파나마와 FTA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파나마 동포 대표들을 만나 "파나마와 코스타리카 두 나라가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는 FTA에 대해 검토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성장 가능성과 상호 보완적인 산업 관계를 고려할 때 교역을 늘려 서로 도움이 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파나마와는 적극적으로 FTA를 검토할 것이라며 "여러모로 교역 여건이 좋으면서도, 한국 기업을 유치하려는 의지가 강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중미 5개국 정상과 잇따라 만나 스킨십 강화에 나섰습니다.
인프라와 에너지 프로젝트 등 중미 국가의 주요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고, 전자정부나 과학기술 분야의 협력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콜롬 과테말라 대통령에게는 우리 동포를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예방과 조기 해결에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로보 온두라스 대통령을 만나서는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한지수 씨 사건을 언급하며 각별히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고,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 스탠딩 : 김지훈 / 기자 (파나마시티)
- "중미 지역 국가와 친밀도를 높이고, 우리 기업의 시장 진출을 직접 지원한 이 대통령은 내일 멕시코를 국빈 방문합니다. 파나마시티에서 MBN뉴스 김지훈입니다." [ jhkim0318@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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