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5당은 타임오프제 시행을 하루 앞두고 노조 전임자 임금 문제는 노사가 자율적으로 정할 일이라며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 등 야 5당 지도부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타임오프제를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노조 탄압이 정치 탄압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야 5당은 앞으로 타임오프제 폐해를 막기 위해 노조법을 재개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고정수 / kjs092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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