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2시 주요뉴스

▶ 정 총리 "수정안 부결 책임지겠다"
정운찬 총리는 오늘 대국민담화를 통해 세종시 수정안이 부결된 데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습니다.

▶ 정치권 '세종시 +α' 다시 논란
세종시 수정안이 폐기된 가운데 이른바 플러스 알파를 놓고정치권이 또 다른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권은 수정안 폐기와 함께 플러스 알파도 없다는 입장인 반면, 민주당은 플러스 알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탤런트 박용하 자살…일본팬 충격
'한류스타' 박용하 씨가 오늘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일본 팬들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 인권위, '알몸투시기' 설치 반대
국가인권위원회는 국내에 도입될 예정인 '알몸 투시기' 설치에 대해 반대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생활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크다는 이유에서입니다.

▶ 오심 심판 퇴출…일본 8강 탈락
국제축구연맹이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오심 논란을 일으킨 심판들에 대해 남은 경기를 배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일본은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 내일부터 '권장 소비자가격' 폐지
내일(1일)부터 라면이나 의류 등에 표시된 '권장 소비자가격'이 사라집니다.
가격 경쟁을 통해 가격인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유통업체 담합으로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는 지적입니다.

▶ '타임오프' 내일 시행…곳곳 혼선
타임오프제가 내일(1일)부터 전면 시행됩니다.
하지만 곳곳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 이재오 위원장 사퇴…재보선 출마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이 7·28 재보선 출마를 위해 사임했습니다.
민주당은 대항마를 물색을 놓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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