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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명박 대통령이 집권 후반기 국정을 보좌할 청와대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국정기획수석실이 폐지되는 대신 사회통합수석과 미래전략기획관이 신설됐습니다.
김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청와대가 국정기획수석 폐지와 사회통합수석, 미래전략기획관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사회통합수석의 신설.
기존 정무수석실 산하의 시민사회비서관 업무에다 국민소통과 민원관리 비서관을 신설했습니다.
국정기획수석실은 폐지되는 대신 정책지원관과 미래전략기획관으로 업무를 분화했습니다.
정책지원관은 국정과제와 지역발전, 주요 정책의 홍보 업무를 총괄합니다.
미래전략기획관은 과학기술을 중심으로 방송정보통신과 환경녹색성장 등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 발굴에 힘을 쏟도록 했습니다.
또 사회정책수석은 서민정책을 중심으로 보건복지와 여성가족, 고용노사 업무를 담당하는 사회복지수석으로 개편됐습니다.
메시지기획관은 홍보수석실에 통합돼 홍보와 대통령 메시지관리, 이미지관리 등의 업무를 일원화했습니다.
또 2명이던 대변인을 1명으로 줄이는 대신 해외홍보비서관이 신설됐습니다.
과학기술을 미래전략기획관에 넘겨준 교육문화수석은 교육 문제 외에 문화체육과 관광진흥 등 보다 세분화된 업무를 맡게 됩니다.
정무와 민정수석은 큰 틀이 그대로 유지됐지만, 치안비서관 업무가 정무수석실로 이관됐습니다.
▶ 스탠딩 : 김지훈 / 기자
- "청와대는 이번 조직개편에도 대통령실장과 정책실장, 8 수석, 4 기획관 등 기존과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MBN뉴스 김지훈입니다." [ jhkim0318@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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