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2차 '분산서비스거부 디도스 공격이 미미한 수준으로 다시 시작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디도스 공격 대란 당시 2차 공격 대상 가운데 하나였던 '전자정부' 사이트에 오늘(8일) 오후 6시부터 디도스 공격이 다시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공격 수준은 전날 1차 때와 마찬가지로 미미하며 다른 이용자들이 접속하는 데에도 큰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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