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오늘(9일) 오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전당대회 출마 후보 비전발표회를 개최합니다.
12명의 당권주자는 여권 쇄신과 계파 화합, 정권 재창출 방안 등을 놓고 열띤 공방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파문이 전당대회 쟁점으로 부상하면서 논쟁을 가열시킬 전망입니다.
한나라당의 전대후보 비전발표회는 내일(10일) 호남·제주권, 모레(11일) 충청권을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 송찬욱 / wugawug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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