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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청와대 정무수석에 한나라당 정진석 의원이, 신설된 사회통합수석에는 박인주 평생교육진흥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주 안에 이러한 청와대 수석급 인사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김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청와대 수석급 인사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우선 정무수석에는 한나라당 정진석 의원이 가장 유력합니다.
3선의 정 의원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현재 국회 정보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정 의원은 정무수석을 맡게 되면 의원직을 내놓겠다는 뜻을 청와대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회통합수석으로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박 원장은 경북 칠곡 출신으로 흥사단 이사장과 공명선거시민실천협의회 상임대표 등을 지냈습니다.
청와대 정책실장에는 당초 박재완 국정기획수석이 거론됐지만, 백용호 국세청장이 막판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국세청장 후임에 마땅한 인물을 찾지 못해 고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도 정책실장 후보로 새롭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홍보수석에는 김두우 메시지기획관과 신재민 문화부 1차관, 김해진 코레일 감사 등이 막판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주 안에 수석급 인사를 마무리 짓고 일괄 발표할 예정입니다.
MBN뉴스 김지훈입니다. [ jhkim0318@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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