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어선이 북한 동해 상에서 오징어 조업을 한 것은 어업 협정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북 소식통은 지난 2004년부터 북한이 중국과 협정을 맺고 동해 상의 조업을 허락해 왔다며 이는 전혀 새로운 일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은 외화확보 차원에서 이 협정을 추진했으며 현재 한 척당 3만 7천여 불의 대가로 중국어선 500여 척의 조업을 허용하고 있는 것으로 소식통은 추정했습니다.
[ 고정수 / kjs092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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