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데 서비스업이 굉장히 중요하고, 그 가운데 관광 및 레저산업이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미래 산업"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강원도 춘천 남이섬에서 열린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 "관광산업은 단순한 관광이 아니고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1963년에 남이섬에 한 번 온 경험이 있는데 그때는 흙바닥이었다"면서 "불모지를 명승지로 만들었는데 누가 경영하느냐가 그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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