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가 독일 빌레펠트에서 열리는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 참석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정 전 대표는 한국팀 경기를 관람하고 각국 축구 관계자들을 만나 2022년 월드컵 한국 유치를 위한 외교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6·2 지방선거 패배에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난 정 전 대표는 지난달 3일 남아공을 방문해 한 달여 간 월드컵 유치 활동을 벌이고 지난 13일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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