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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7·28 재보선 격전지 탐방, 첫 시간은 충청북도 충주로 가보겠습니다.
여당은 경험을 앞세운 '인물론'으로 민심을 파고들고 있고, 야당은 '정권심판론'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송찬욱 기자가 현지를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충청북도 충주의 최대 현안은 낙후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입니다.
윤진식 한나라당 후보는 인구를 20만 명에서 30만 명으로 늘리고, 20~30대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2030플랜'을 대표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특히, 청와대 경제수석과 정책실장을 지낸 경험과 인맥은 공약을 실천할 수 있는 최대 밑거름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윤진식 / 한나라당 충북 충주 후보
- "그동안 중앙에서 많은 경험과 지식과 제가 가지고 있는 인적네트워크가 있습니다. 이런 것을 활용해서 제 공약을 현실화시키는…"
반대로, 정기영 민주당 후보는 윤진식 후보가 대통령의 최측근이라는 점을 겨냥해, '정권심판론'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또, 이시종 충북지사와 우건도 충주시장과 같은 민주당 소속이라는 점에서 기업도시 정상 추진의 적임자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정기영 / 민주당 충북 충주 후보
- "민주당 출신의 도지사와 충주시장, 그리고 국회의원이 함께 3총사가 되어 환상의 트리오를 형성해달라고 충주시민에게 요구할 것입니다."
무소속 맹정섭 후보는 다크호스로 꼽힙니다.
맹 후보는 '토박이 후보'라는 점으로 표심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맹정섭 / 무소속 충북 충주 후보
- "(이번 선거는) 충주를 토박이처럼 지켜온,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맹정섭과의 대결입니다."
▶ 스탠딩 : 송찬욱 / 기자 (충청북도 충주)
- "여당의 '인물론'과 야당의 '정권심판론'이 맞붙은 충주는 여야 간 치열한 격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송찬욱입니다. [ wugawug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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