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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한미 연합 훈련이 '불굴의 의지'라는 이름으로 오는 25일 동해에서 실시됩니다.
미 항모 조지워싱턴함과 함께 F-22 등 최강의 전력이 투입됩니다.
이성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동해에서 펼쳐질 한미 연합 훈련 내용이 확정됐습니다.
한미 양국 군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동안 동해 해상과 공중에서 '불굴의 의지'라는 이름으로 훈련을 합니다.
이번 훈련에는 한미 육 해 공군과 해병대 8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미 항모 조지 워싱턴 함과 한국 독도함 등 20여 척의 함정과 잠수함이 투입됩니다.
또 공군과 해군 해병대 항공기 200여 대 동원되는데요 관심을 모았던 최강의 전투기 F-22 랩터도 처음으로 훈련에 참가합니다.
이번 훈련은 한미 연합훈련의 첫 번째로 이후 동서해에서 훈련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게이츠 미 국방장관과 김태영 우리 국방장관은 오늘 오후 3시 30분 국방부에서 만나 이 같은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이번 훈련이 천안함 사고 이후 북한에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는 무력시위인 만큼 미 7함대와 주일 미군의 핵심 전력이 투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한민구 합참의장은 이번 훈련이 한미 양국 군의 결연한 의지와 능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연합작전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샤프 한미 연합사령관도 한국의 방어를 위해 미국이 취할 수 있는 군사적 능력을 과시하기 위한 것이라며 한국의 방어를 위한 미국의 지원은 명백하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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