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이 동해 한미연합훈련 일정 발표 후에도 별다른 군사동향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의 한 소식통은 전방지역과 동해 상에서 북한군의 특이한 동향은 아직 포착되지 않고 있다면서 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북한군의 동향을 정밀 감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군사분계선 일대 북한군 초소에서는
총이나 포를 쏘기 위해 만들어 놓은 구멍이 개방되어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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