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연합훈련에 참가하는 미국 7함대 소속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 승조원 20여 명이 평택 2함대 사령부를 방문했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승조원들이 민·군 합동조사단의 천안함 조사결과를 브리핑받고 천안함의 절단면을 참관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항모의 타나카 참모장은 천안함 피격사건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있어서는 안 될 비극적인 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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