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야 3당이 7·28 재보선 최대 격전지인 서울 은평을에서 단일 후보를 내기로 했습니다.
선거를 코앞에 둔 시점에서 핵심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유상욱 기자입니다.
【 기자 】
민주당·민주노동당·국민참여당이 서울 은평을에서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습니다.
단일화 방식은 여론조사로 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여론조사 방법은 오늘(23일) 야 3당의 논의를 거쳐 결정합니다.
여론조사 방식이 합의되면 내일과 모레 이틀간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 후보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야권은 큰 틀에서의 단일화에 합의한 만큼 오늘 저녁부터 합동 유세에 들어갑니다.
민주당의 장상, 민노당의 이상규, 국민참여당의 천호선 후보는 저녁마다 연신내역 물빛공원에서 단일화 의지를 다질 예정입니다.
야권이 단일후보를 내기로 하면서 이번 재보선 최대 격전지인 서울 은평을은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와 야권 단일후보의 양강 구도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변수가 떠올랐고, 이재오 후보가 30%포인트 가량 앞서가던 선거 판세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민주당 등 야 3당은 야권 단일후보가 결정되면 5%포인트 안팎으로 이재오 후보를 따라붙어 선거날엔 승부를 뒤집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면, 한나라당은 야권이 단일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며 큰 의미를 두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MBN뉴스 유상욱입니다. [ucool@mbn.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