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재보궐 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막판 유세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휴일을 맞아 지도부의 밀착 유세로 표심을 잡겠다는 전략입니다.
보도에 이현수 기자입니다.
【 기자 】
한나라당은 6·2 지방선거에서 돌아선 강원 지역 민심 찾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안상수 대표는 철원을 찾아 '힘있는 여당론'을 내세우며 한기호 후보에 힘을 실었습니다.
▶ 인터뷰 : 안상수 / 한나라당 대표
- "한기호 후보 들어오면 바로 큰일 할 수 있도록 안상수가 돕겠습니다. 안상수 대표의 특별보좌역으로 임명하겠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권역별로 흩어져 막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인천을 방문해 '총리실 사찰 논란'에 공세를 퍼부으며 정권 심판을 호소했습니다.
▶ 인터뷰 : 정세균 / 민주당 대표
- "시민 여러분 7·28 보궐선거를 통해서 확실하게 심판해주셔야 이명박 정권의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선거일 전 마지막 휴일인 오늘(25일)도 여야 지도부의 총력전은 계속됩니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강원도 태백을 방문해 염동열 후보의 지지를 호소합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민주당과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가 이뤄진 충주를 찾아 지원에 나섭니다.
정세균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강원도 철원을 찾아 표심 굳히기에 돌입합니다.
민주당은 우세 지역이 굳어지고 있다는 판단 아래 휴일 총력전으로 승기를 잡겠다는 목표입니다.
민주노동당은 야권 단일화가 관심인 서울 은평을 지원에 나서고, 자유선진당은 충남 천안에 당력을 집중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
MBN뉴스 이현수입니다. [ ssoong@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